상속재산조사1 알아야 하지만 알고싶지 않은... 안녕하세요, 여러분! 카므라입니다😺얼마 전, 지인으로부터 전화한통을 받았어요.지방으로 출장 간 사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며 미안하지만 어머니를 좀 챙겨 줄 수 있겠냐는 내용이었어요.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어머니 홀로 계시더라구요....장례식장 알아보는 것 부터 서류처리 등등, 이것저것 필요한 부분을 도와드리고 저도 다른 급한 일이 있어 무거운 발걸음으로 일단 아직은 썰렁한 장례식장을 나섰어요.다음 날 다시 찾은 장례식장에는 출장에서 돌아온 지인과 다른 친인척, 지인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구요저도 20대 초반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경험자(?)라고 할 순 있지만 그땐 아직 어렸고, 주변 친척어른들이 다 알아서 챙겨줬었던터라 사실은 저런 절차들이 처음이었어요. 어느덧 이제는 제가 그 당시 친척.. 2025. 3. 19. 이전 1 다음